문신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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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라이벌(Tribal)
대상을 단순 장식화한 스타일로 부족적 주술적인 문양의 발전적 형태이다. 트라이벌은 "보루네오","뉴질랜드"등 태평양 반도에서 전해진 검정색 한가지만으로 동물의 모습이나 사물의 생김새에 모티브를 두고 있으며, 검정색의 기하학적 넝쿨 모양의 힘 있고 아름다운 스타일이 주류를 이루며, 현대적으로 변형한 문신으로서, 사람 저마다 어우리게 신체 전체의 밸런스를 생각해서, 어색하지 않게 디자인 하는 것이 특징이다. 타투이스트들의 개개인의 영감을 얻 자신들 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만들어 표현하는 문신이다.

2. 블렉,그레이(Black,gray)
블랙,그레이란 검정색잉크 또는 하나의 색을 가지고 농도만 을조절하여 표현하는 기법으로, 고난이도의 그라데이션 기 법과 표현력을 요구하는 아주 섬세하고 정교한 작업이다. 아메리카의 형무소에서 행해지고 있던 것을 문신 기법으로 발전시킨것으로 화가에서 타투이스트로 변신한 폴부스의 블 렉엔그레이작품이 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을 계기로 보다 예술성이 높은 작품을 추구하는 타투이스트들이 증가 하고 있는 추세이다. 동양화를 보면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고, 오히려 기품이 느껴지듯이 블렉엔그레이류의 작품도 그런 비 슷한 느낌이 나도록 표현하는 문신법이다.

3.이레즈미
이레즈미란 일본어로 [이레루]란 단어와 [스미]란 두단어가 합쳐져서 탄생한 말로서 "이레루"는 넣는다, 주입한다의 뜻이고 "스미"는 먹물이란 뜻이다. 이 두 단어가 합쳐져서 "이레즈미"란 합성어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그러니까 "이레즈미"는 먹물을 몸에 주입 한다는 뜻이다.

흔히 사람들이 병풍(가쿠)처리 된모양을 보고 이레즈미라고 하는데, 이병풍모양을 문신에 처음 적용한 곳이 일본이다. 일본의 에도막부시절부터 일본에서 음성적으로 문신이 행해지 던 시절 일본의 범죄조직인 야쿠자들과 소방관들등 주로몸을 쓰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새기던 문신으로, 이들은 자신의 몸에 문신을 함으로서 위험이나 악으로 자신을 지켜려는 주술 적인 의미로 이레즈미 문신을 새겼다. 이때가 유럽과 일본의 문화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일본이 문신이 화려하게 꽃 을 피우던 시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레즈미는 주로 Body suit tattoo로 표현되는데,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의 서양 문신들이 주로 작은 그림의 형태로 발전 되어 온 반면 일본의 이레즈미는 일본의 기모노의 모양처럼 전 신을 휘감는 거대한 크기의 작품 전개를 위주로 한다. 주로 영 웅호걸등을 소재한 전통 만화들과 불교적이고 동양적인 그림 들이 소재가 되는데 이러한 소재마다 문신으로서의 특정한 의 미가 내포되어있다. 작품을 완성하는 시간도 몇달에서 몇년이 걸릴 정도로 많은 정성이 요구되는 작업이고 그만큼 작품이 가 지는 박력이나 섬세함도 뛰어나다고 할수 있다.

보통 이레즈미는 주로 데보리(기계가 아닌 대나무나 쇠막대 끝에 바늘이 달린 일본 전통문신 기구와 잉크 보다는 먹을 위주로 사용하며 시간이 오래걸린다)를 사용한다. 이것이 굳어 져 흔히 사람들은 병풍모양으로 문양을 넣은 것을보고 "이레 즈미"라고한다.

4. 아메리칸 스타일 (Old School)
아메리카에서 머신이 등장했던 것은 약 100년전, One point라고 불리던 문신을 중심으 로여기던 긴 역사가 있다. 문 신의 대표적인 부류로써 70년대의 문신 유행이 되기 이전부 터 있었던 뱃사람의 전통을 이어받아 계승되고 있는 것이 old school이라 불리 우는 것 이다.

5. 뉴 스쿨(New School)
문신에 있던 종래의 이미지로부터 탈피한, 코믹하기도 하고 화려한 색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점 한점 디자인 하는 커스텀메이드가 주류이고, 손님의 주문에 따라서 작품을 디자인 하는 것이 많다. 최근에는 보다 참신한 작품이 요구되고 있다.

6. 포토레이트(Photo Late)
가족이나 유명인의 얼굴 사진을 토대로 초상화를 문신하는 것으로 원래 화가였던 아메리카의 타투이스트인 브라이언 에베렛트씨가 책루디씨의 HS에서 만들어진 사진을 사실적으로 문신하는 것에 도전 했던 것으로 시작 되었다.

7. 바이오
리틀리 스콧이 메가폰을 잡고 고든케롤이 제작한 영화 에어리언의 미술에 기계와 인간의 신체가 배합된 이미지를 문신으로 표현 되고자 했던 기법으로 형광색을 사용하여 금속적인 질감을 표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8. 파인라인
아름다운 색체로 실물에 가깝게 동물이나 식물등을 문신하는 것으로 그림의 전통을 가진 유럽에서 등장 했다. 또 역사상의 명화를 모티브로 삼아 문신하는 것도 많다. 계속해서 일체의 그림, 예술의 방법이나 기술이 문신에 응용되고 있다.

9. 컬러문신
컬러문신이란 라인작업 후 여러가지의 색을 주입하여 보다 예쁘게 문신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컬러작품은 보기에는 무척이나 화려하고 예뻐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쉽게 질릴 우려가 있다.

10. 하이더
하이더는 기본적으로 아메리카의 인디언 문양이나 민예품에 사용되고 있던 그림이나 문신으로 이용한 것이다. 영국에서 “캘트” 민족의 공예디자인이 문신으로 이용된 “캘틱”(Celtic)이라고 불리워지고 있다.

11. 커버업(Cover up)
옛날, 그러니까 어린시절 영웅심에 휩싸여 낙서처럼 지저분하게 새긴 문신(예를 들자면 차카게살자 라든가 사이고마데)이나 잘못된 문신이나 흉터를 타투이스트의 예술성을 살려 낙서처럼 새긴 문신위에 그보다 더 멋진 문양을 디자인해서 새로운 그림으로 작품 하여 문신을 보다 멋있게 표현해 내는 기법이다. 커버업의 생명은 가능한 예전의 잘못된 문신을 보이지 않도록 해야하고 작품 선택에 있어 제약이 있을수도 있다.

12. 터치업(Touch up)
리터치 라고도 하며, 터치업은 전에 지녔던 작품에 덧칠하는 의미로써 전의 작품에 색을 덧 입혀 더 생동감있게 표현하는 것으로써 원래의 작품을 했던 타투이스트에게서의 작품이 요구된다.

☞ 기존에 시술받은 작품이 색이 바래졌거나 했을때 덧칠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13. 프리핸드(프리드로윙)
전사 잉크지를 사용하지 않고 신체에 타투이스트가 직접 그림을 그려서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기법으로 타투이스트들의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매우 힘든 작업으로 타투이스트의 오랜 경험이 있어야만 작품의 완성도가 완벽하게 이루어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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